150만원 상당 김환기 판화 작품 증정 등 새해맞이 투자자 대상 이벤트 마련
□ 서울옥션블루가 미술품 조각투자 앱 ‘소투(SOTWO)’ 개편을 통한 KB증권 계좌연동 서비스를 개시, 2024년 새해 첫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월 3일 밝혔다.
– 지난 11월 KB증권은 미술품 조각투자 서비스 재개를 앞두고 있는 서울옥션블루의 계좌관리기관으로서 연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서울옥션블루는 KB증권 계좌관리를 통해 사업자의 도산절연을 위한 외부 금융기관의 청약 증거금 관리 예치 보관 등의 금융감독원의 권고 사항을 준수하여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투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서울옥션블루가 모집하는 투자계약증권은 앤디 워홀의 <달러 사인> 작품을 기초자산으로 취득금액과 발행제비용을 포함한 7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1주당 10만원으로 총 7000주가 발행되며 금감원 승인 시 청약기간은 1월 12일부터 1월 18일까지로, 소투 앱을 통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 소투에서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KB증권 계좌 연동과 투자적합성 테스트 참여가 필수다. 서울옥션블루는 투자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조각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투 앱 내 ‘마이’ 카테고리에 KB증권 계좌 연동 서비스를 도입했다.
– 소투 앱 개편을 맞아 투자자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비스 개시일부터 청약모집 마지막 날인 1월 3일부터 1월 18일까지 KB증권 계좌연동 및 투자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한 투자자의 경우 이벤트에 자동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단색화 거장 김환기 작가 한정판 판화 작품(1명) ▲스타벅스 커피(50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상세내용은 소투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옥션블루는 “KB증권 계좌연동을 통해 금감원의 권고사항 중 하나였던 외부 금융기관의 계좌관리를 이행하여 보다 안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소투 앱을 통해 투자자들이 손쉽게 KB증권 계좌연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일부 서비스를 개편했으며, 조각투자 작품 관련 데이터를 보강하여 그래프·차트 형태 등의 시각화된 통계·분석 자료를 추가했다. ‘나의 자산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탭의 UI∙UX도 개선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