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투(SOTWO) 서비스 재개 앞두고 개인정보 관리체계·운영 고도화
□ 서울옥션블루는 지난 28일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의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증권신고서 제출에 앞서 서울옥션블루는 무엇보다 투자자 보호장치와 관련된 조항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했으며, 소투 서비스 재개를 앞두고 개발단계부터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 앞서 지난 3월 서울옥션블루는 정보보호관리체계에 대한 국가 공인 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옥션블루가 획득한 ISMS의 인증 범위는 소투 플랫폼 서비스(SOTWO)이며, 유효 기간은 2023년 2월 15일부터 2026년 2월 14일까지로 3년간 그 자격이 유지된다.
□ ISMS 인증은 ▲위험관리·정보관리체계 운영 등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인적보안·외부자보안·물리보안·접근통제·암호화·시스템보안·재해복구 등 보호대책(64개) 등 총 80개의 기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국가 공인인증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증명하는 제도이다.
□ 소투(SOTWO)는 서울옥션블루가 운영 중인 미술품 조각투자 앱이다. 서울옥션블루는 소투 서비스 재개에 앞서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 정보보호관리체계에 대한 국가 공인 ISMS 인증을 획득했다.
※ 서울옥션블루는 “미술품 조각투자 서비스를 앞두고 기존 미술품 공동구매가 투자계약증권 형태로 전환되면서 전산시스템보호와 개인정보보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관리체계·운영을 고도화하여 서비스의 안정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