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블루는 신한투자증권과 미술품 조각투자 서비스, 금융과 미술품 결합 서비스 사업개발 등에 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옥션블루는 2020년부터 모바일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소투(SOTWO)를 운영하면서, 미술품 온라인 경매와 미술품 경매대행 등의 서비스도 수행하는 미술품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서울옥션블루는 지난해 11월 2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조각투자 등 신종증권 사업 관련 가이드라인」에 따라 미술품 조각투자를 투자계약증권으로 발행을 신한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금융위원회가 발표한(`23.2.5)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에 따라 신한투자증권과 미술품 기초 STO 발행도 준비하고 있다.
서울옥션블루 관계자는 “미술품 기초 조각투자를 정부의 가이드라인과 규율체계에 맞게 투자계약증권과 STO 등과 같은 다양한 혁신적 금융투자상품화를 신한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미술품 시장의 대중화와 투자자에게는 안전하게 미술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옥션블루와 신한투자증권은 미술품 감상과 투자 설명회, 미술품 전시, 미술품 시장정보 등에 관한 사항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